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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연 논리영어

고3대치동 학생

고3학생 2011.04.26 23:51 read.3532 vote.18

문법, 언제나 나의 발목을 잡던 고질병이라고 말해도 좋을 듯 싶다. 외고준비도 했었고, 어려서부터 영어를 많이 접했었던 나였다, 그러나 문법은 재미없고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었다. 그 결과 언제나 문법은 성적이 안나오고 힘들었다. 그나마 외국에서 산 경험이 있어서 감으로 할 수는 있었지만 이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었다.  모의고사는 언제나1등급에 들었었다. 하지만 문법이 부족했기에 모의고사 100점은 힘든 존재였었다. 그렇게 점점 문법은 싫고 어려운존재 틀려야하는 존재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우연치 않는 기회에 손창연 선생님을 만나고 뼈사무라는 영어책을 접하게됬다. 그이후로 나의 문법에 대한 강박관념은 서서히 변하게 되었다. 먼저 문법시간은 졸린시간 잠이나 자야지 했었던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 더 공부하고 싶다 , 어!? 생각보다 재밌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공부한지 1달도 되지 않아 모든 모의고사문법문제는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인식이 바뀌고 문법도  "listening, reading과 같이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책은 특히 기존의 내가 알고 있던 영어와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여 귀에 쏙쏙 들어왔다. 문법의 쳬계가 잡히고 문법이 눈에보이는 '손창연의 뼈사무' 아직은 모르지만 내 인생에 전환점이자 나의 미래가 밝아져 보이는 놓질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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