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에 대한 편견을 버려 손창연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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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6월 27일 00시 00분 입력
영문법에 대한 편견을 버려 손창연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출간
전 국민이 영어 열풍에 빠져있고 하루에서 영어 관련책이 수십권씩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영어문법의 틀을 깬 파격적인 영어문법학습서가 나왔다.
손창연씨가 지은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은 저자가 10여년간 어학원과 학원에서 강의를 해오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영어문법책에 대한 비판과 영문법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저자가 지적하는 기성문법의 가장 큰 문제는 이치에 맞지 않은 문법적 개념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치에 맞지 않다 보니 아무리 공부해도 이해가 안 될 뿐만 아니라 이를 읽기과 쓰기, 말하기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또 영어문법에 대한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개념과는 달리 설정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영어문법이란 실제 생활에 생명을 불어 넣는 것이 문법이라고 정의하고 이를 위한 문법서임을 강조하고 있다. 말하자면 영어학습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듯하다.(시잉글이쉬.1만4천900원)
/정현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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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6월 27일 00시 00분 입력
영문법에 대한 편견을 버려 손창연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출간
전 국민이 영어 열풍에 빠져있고 하루에서 영어 관련책이 수십권씩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영어문법의 틀을 깬 파격적인 영어문법학습서가 나왔다.
손창연씨가 지은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은 저자가 10여년간 어학원과 학원에서 강의를 해오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영어문법책에 대한 비판과 영문법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저자가 지적하는 기성문법의 가장 큰 문제는 이치에 맞지 않은 문법적 개념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치에 맞지 않다 보니 아무리 공부해도 이해가 안 될 뿐만 아니라 이를 읽기과 쓰기, 말하기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또 영어문법에 대한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개념과는 달리 설정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영어문법이란 실제 생활에 생명을 불어 넣는 것이 문법이라고 정의하고 이를 위한 문법서임을 강조하고 있다. 말하자면 영어학습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듯하다.(시잉글이쉬.1만4천900원)
/정현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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